
헬스장 서울신문 자료사진
전라북도는 25일과 26일 해당 헬스장과 관련해 모두 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첫 확진자는 20대 헬스장 강사로 해당 강사와 접촉한 전북도의회 소속 공무원도 감염돼 동료 직원 19명이 자택에 격리됐다.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벌여 확진자들의 세부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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