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견디면 봄이 옵니다

조금만 더 견디면 봄이 옵니다

입력 2021-03-15 20:46
수정 2021-03-16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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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견디면 봄이 옵니다
조금만 더 견디면 봄이 옵니다 포근한 날씨에 외투를 벗은 시민들이 15일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앞을 지나고 있다. 지난달 공모를 거쳐 당선된 올해 봄편 문안은 이재영씨가 제안한 “꽃말은 잘 견뎌줘서 고마워입니다. 바로 당신이라는 꽃”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포근한 날씨에 외투를 벗은 시민들이 15일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앞을 지나고 있다. 지난달 공모를 거쳐 당선된 올해 봄편 문안은 이재영씨가 제안한 “꽃말은 잘 견뎌줘서 고마워입니다. 바로 당신이라는 꽃”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21-03-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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