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도시 투기신고센터’ 12시간 만에 90건 제보

[속보] ‘신도시 투기신고센터’ 12시간 만에 90건 제보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3-16 08:56
수정 2021-03-16 08: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동산 투기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의 신고센터가 운영 12시간 만에 제보 90건을 접수했다.

1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문을 연 신고센터에는 오후 9시 기준 제보 90건이 들어왔다.

합수본을 총괄하는 국수본의 관계자는 “접수된 제보 내용을 살피며 수사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