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흐드러지게 피었지만… 아직 겨울 옷 벗지 못한 시민들

꽃은 흐드러지게 피었지만… 아직 겨울 옷 벗지 못한 시민들

입력 2021-03-21 22:26
수정 2021-03-2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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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흐드러지게 피었지만… 아직 겨울 옷 벗지 못한 시민들
꽃은 흐드러지게 피었지만… 아직 겨울 옷 벗지 못한 시민들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5도 아래로 내려간 21일 서울 여의도를 찾은 연인이 겨울패딩을 입은 채 활짝 핀 꽃을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기상청은 22일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2~6도 더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5도 아래로 내려간 21일 서울 여의도를 찾은 연인이 겨울패딩을 입은 채 활짝 핀 꽃을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기상청은 22일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2~6도 더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21-03-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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