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LH·SH재개발조합 ‘빼앗기는자 철거민’ 기자회견

[서울포토]LH·SH재개발조합 ‘빼앗기는자 철거민’ 기자회견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입력 2021-03-23 13:43
수정 2021-03-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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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강남구  LH서울본부 앞에서 열린 LH·SH재개발조합 ‘빼앗기는자 철거민’ 기자회견에서 전국철거민협의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1.3.23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23일 서울 강남구 LH서울본부 앞에서 열린 LH·SH재개발조합 ‘빼앗기는자 철거민’ 기자회견에서 전국철거민협의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1.3.23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23일 서울 강남구 LH서울본부 앞에서 열린 LH·SH재개발조합 ‘빼앗기는자 철거민’ 기자회견에서 전국철거민협의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1.3.23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구 시흥동 1005번지(중앙하이츠) 모아주택 통합심의 통과”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서울시가 제1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금천구 시흥3동 1005번지 일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을 통과시킨 것을 환영했다. 그간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어 있으면서도 구릉지형으로 인해 도시정비가 어려웠던 시흥동 지역이 이번 사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재생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금천구 시흥3동 1005번지 일대 모아주택은 ▲7개 동 473세대(임대주택 95세대 포함) 공급 ▲2030년 준공 예정 ▲용적률 완화로 사업성 강화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건축이 아닌 종합적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된다. 호암산 조망을 고려한 동서 방향 통경축 확보로 열린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아치형 스카이라인으로 도시미관을 향상시키는 한편, 태양광패널(BIPV) 적용으로 친환경 입면을 특화한다. 도로도 넓어진다. 대지 내 공지 활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을 조성하고, 구릉지 레벨차를 활용한 접근성 높은 보행로를 설계한다. 단지 중앙 마당을 통한 주민 활동 및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시흥대로 36길변에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하고,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스터디 카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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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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