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붕 무너진 폐가가 25억… 전 경기도청 간부 투기 의혹

[포토] 지붕 무너진 폐가가 25억… 전 경기도청 간부 투기 의혹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3-23 14:40
수정 2021-03-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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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에서 기업 투자 유치 업무를 담당하던 간부 공무원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맞닿은 개발예정지 바깥 토지를 자신의 가족 회사 명의로 매입한 뒤 퇴직해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은 23일 도청 투자진흥과 기업 투자 유치 담당 팀장이던 A씨의 아내가 대표로 있는 B사가 2018년 10월 사들인 원삼면 독성리 토지. 3년 전 5억원에 팔린 이 토지는 현재 최소 시세로 따져도 구매가의 5배에 달하는 2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2021.3.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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