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 백신 접종후 확진 사례 총 57명”

[속보]“코로나 백신 접종후 확진 사례 총 57명”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3-27 17:38
수정 2021-03-27 17: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모의 훈련
모의 훈련 18일 오전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린 서울시 1호 백신접종센터 운영 모의 훈련에서 한 의료진이 6명 분량의 백신을 주사기에 나눠 담는 것을 시연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확진된 사례가 50건 넘게 나왔다.

2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방역당국이 확진자 신고 내역과 접종자 등록 내역 등을 비교한 결과 전날 0시 기준으로 총 57명이 접종 후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백신 종류 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53명, 화이자 백신이 4명이다.

확진된 시기를 보면 접종 후 일주일(7일) 이내는 15명(26.3%), 8∼14일 이내는 27명(47.3%), 2주 이후는 15명(26.3%)이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