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을 응원합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팀의 노래

“발달장애인을 응원합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팀의 노래

입력 2021-04-20 23:46
수정 2021-04-2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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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을 응원합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팀의 노래
“발달장애인을 응원합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팀의 노래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프랑스 오리지널팀 배우들이 20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주최한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도입 촉구 집회에 참가해 뮤지컬 넘버 ‘내일로’(One day more)를 열창하고 있다. 주연 장발장 역의 로랑 방(앞줄 왼쪽 네 번째)은 “아버지가 25년간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라 평소 관심이 많았고, 한국의 장애인의 날에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제공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프랑스 오리지널팀 배우들이 20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주최한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도입 촉구 집회에 참가해 뮤지컬 넘버 ‘내일로’(One day more)를 열창하고 있다. 주연 장발장 역의 로랑 방(앞줄 왼쪽 네 번째)은 “아버지가 25년간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라 평소 관심이 많았고, 한국의 장애인의 날에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제공



2021-04-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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