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얀센 접종 카투사, 코로나19 확진

[속보] 얀센 접종 카투사, 코로나19 확진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5-10 22:25
수정 2021-05-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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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 주한미군서 얀센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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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도입 결정한 존슨앤드존슨-얀센 ‘코로나19’ 백신
정부가 도입 결정한 존슨앤드존슨-얀센 ‘코로나19’ 백신 정부가 4백만 회분을 구매하게 될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의 일러스트. 2020.12.8
로이터 연합뉴스
주한미군에 복무하는 한국군 병사인 ‘카투사’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확진된 사례가 또 나왔다.

10일 주한미군과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동두천 미군기지인 캠프 케이시에서 복무하는 카투사 1명이 주말 출타 중 민간인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방역당국의 통보를 받고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해당 병사는 지난 3월 중순쯤 1회 투여 방식인 존슨앤존슨사의 얀센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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