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 오후 1시부터 네이버·카카오 앱에서 ‘잔여 백신’ 조회

[속보] 오늘 오후 1시부터 네이버·카카오 앱에서 ‘잔여 백신’ 조회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5-27 07:28
수정 2021-05-27 07: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4일 오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의료진이 시민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2021.5.24 연합뉴스
24일 오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의료진이 시민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2021.5.24 연합뉴스
27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앱으로 코로나19 ‘잔여 백신’을 조회하고 당일 예약으로 접종까지 받을 수 있다.

앱에 접속하면 인근 병·의원에서 발생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잔여량을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하다.

네이버 앱·네이버 지도앱 또는 네이버 웹에 접속해 검색창에 ‘잔여 백신’을 검색하면 지도 플랫폼에 위탁의료기관 및 남은 백신 수량이 표시된다. 카카오톡 하단의 샵(#) 탭에서 ‘잔여 백신’ 탭을 선택하거나 카카오 맵 앱을 통해서도 잔여 백신을 조회할 수 있다.

당일 예약은 선착순이며, 잔여 백신 물량만큼의 예약이 접수되면 추가 예약은 불가능하다.

한편 화이자 백신에 대한 잔여 물량 접종은 아직 불가능한 상황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