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일자리카페, 디지털크리에이터센터 추가
디지털시대 청년 취업, 창업 프로그램 지원
김수영(왼쪽 네번째) 양천구청장이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 제막식에서 줄을 당기고 있다.
양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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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는 기존에 있던 ‘서울창업카페 양천 신정점‘과 ‘양천 청년창업허브’에 서남권 광역 일자리카페,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가 추가돼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지원 능력과 비대면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강화, 청년 및 예비 창업가에게 창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 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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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에선 영상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와 촬영·편집 장비를 갖추고 영상 촬영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지원과 영상 관련 업계 취업과 연결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구는 이외에도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시민들을 위해 공간을 대여한다. 또 소상공인 사장들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서포터즈의 영상 촬영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
김수영(왼쪽 두번째) 양천구청장이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 시설을 둘러보던 중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양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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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