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1.6.18 뉴스1
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지난 16∼18일 사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으나 15일(373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확진자 수만 놓고 보면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이지만, 일상 속 감염 위험은 여전한 상황이다. 정부는 내달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20일 발표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