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

대구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

한찬규 기자
입력 2021-07-06 16:15
수정 2021-07-06 16: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창업동아리 아이템 발표 장면
창업동아리 아이템 발표 장면
대구대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가들의 초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사업화 자금 지원,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지원대상은 만 29세 이하 20대 청년 예비창업자 400명 및 생애 최초로 창업한 후 아직 1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 창업기업으로서 약 100개사이다.

선발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 예비창업자 최대 1000만원 및 초기 창업기업 최대 2000만원의 한도로 지원하게 된다.

또 사업에 참여한 창업자는 사업 종료 후 성과발표회를 통해 상위 10%의 우수 창업자를 선발해 내년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신청 시 서류평가도 면제받을 예정이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은 “대구대는 올해 창업지원사업 선정 ‘3년 연속 3관왕’에 오르면서 예비창업자부터 7년차 창업자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패키지 지원 체계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하게 됐다”며 “창업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청년창업의 파트너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