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강당에서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과 경실련이 공동 주최로 진행한 ‘최근 5년 서울 1천억원 이상 실거래 빌딩 과표 분석-보유세 추정치 발표 기자회견에서 심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1.8.25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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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강당에서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과 경실련이 공동 주최로 진행한 ‘최근 5년 서울 1천억원 이상 실거래 빌딩 과표 분석-보유세 추정치 발표 기자회견에서 심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1.8.25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25일 서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강당에서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과 경실련이 공동 주최로 진행한 ‘최근 5년 서울 1천억원 이상 실거래 빌딩 과표 분석-보유세 추정치 발표 기자회견에서 심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1.8.25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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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