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사이트] 서커스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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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슬 기자
입력 2021-09-03 15:50
수정 2021-09-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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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체육관의 ‘극동아시아땐쓰’
들꽃체육관의 ‘극동아시아땐쓰’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서커스 캬바레’ 리허설에서 들꽃체육관 팀이 ‘극동아시아땐쓰’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본 공연은 이날 오후 5시부터 5일까지 열린다. 2021.9.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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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서커스 공연
‘아슬아슬’ 서커스 공연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서커스 캬바레’ 리허설에서 프랑스 갈라피아 서커스 팀이 ‘사람의 기초’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본 공연은 이날 오후 5시부터 5일까지 열린다. 2021.9.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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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앤줄의 ‘스러지다’ 서커스 공연
봉앤줄의 ‘스러지다’ 서커스 공연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서커스 캬바레’ 리허설에서 봉앤줄 팀이 ‘스러지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본 공연은 이날 오후 5시부터 5일까지 열린다. 2021.9.3 연합뉴스


오늘(3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T2에서 국내외 서커스 공연을 선보이는 ‘서울 서커스 프로그램’이 열린다.

저글링을 비롯해 후프 등 다채로운 서커스 작품 22편을 선보이며 100% 사전예약제로 무료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 검색 창에서 ‘서커스 캬바레’ 또는 ‘서커스 캬라반’을 검색한 뒤 예약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일 오전 11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해당 주간의 관람 신청을 받는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주한 카타르 대사 등 각국 외교관과 홍콩투자청 등 해외 투자 기관 관계자 및 자본가들이 참석해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김 의원은 재단의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공식 기관 명칭이 ‘서울투자청’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 출범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세계 도시 경쟁력 6위인 서울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세계가 서울로 향하는 길에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재단이 이사장 이하 구성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인베스트서울의 선험적 경험을 바탕으로 K-금융과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실질적인 성과물을 만들어낼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재단 고위 관계자로부터 재단의 오늘이 있기까지 그간의 김 의원 역할에 감사를 표한다는 전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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