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공인회계사 개교 이래 최다 합격

영남대, 공인회계사 개교 이래 최다 합격

한찬규 기자
입력 2021-09-06 16:16
수정 2021-09-06 16: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남대가 2021년 제56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개교 이래 최다인 1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회계세무학과 1명을 포함해 총 3명의 학생이 재학 중 합격했다.

영남대는 상경계열의 체계적 교육 커리큘럼과 회계·세무 등 관련 분야 전문 교수들의 세밀한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올해 변호사시험에서 합격률 전국 2위에 오른데 이어, 공인회계사 시험에서도 개교 이래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각종 국가고시와 자격증 시험에서 영남대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제56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영남대학교 학생들
제56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영남대학교 학생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