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대안학교서 이틀새 학생·교사 20명 무더기 확진

경기 광주 대안학교서 이틀새 학생·교사 20명 무더기 확진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09-08 11:41
수정 2021-09-08 13: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경기 광주시는 A대안학교 교사 B씨와 학생 등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학생 2명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7일 학생 17명, 교사 1명 등 18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A대안학교에는 확진자 20명을 포함해 모두 37명이 생활했으며 나머지 17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됐다.

방역 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와 함께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트럼프 당선...한국에는 득 혹은 실 ?
미국 대선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뒤엎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됐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이 한국에게 득이 될 것인지 실이 될 것인지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득이 많다
실이 많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