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에 미끄러졌다”…진주 스타벅스 매장에 승용차 돌진

“빗물에 미끄러졌다”…진주 스타벅스 매장에 승용차 돌진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9-22 16:48
수정 2021-09-22 16: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종업원 1명과 운전자 1명 다쳐 병원행

진주 스타벅스 매장에 4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22일 오전 11시 58분쯤 경남 진주시 가좌동 스타벅스 진주경상대점에 K7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20대 종업원 1명과 40대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매장 안에 손님이 없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편 경찰은 빗물에 차가 미끄러졌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