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산림치유사와 함께 숲 명상 등 마음치유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의 산림치유프로그램 활동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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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여행기’는 산림치유, 숲 명상 등 마음을 치유하는 콘텐츠로 꾸며진다.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인지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힐링 프로젝트로 ▲중년을 위한 산림치유 ▲시니어를 위한 산림치유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 ▲가을 숲 걷기명상 등 정서적 케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오는 19일엔 지양산에서 성인 대상 가을 숲 걷기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 속 명상으로 오감을 일깨워 몸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숲여행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앞으로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운영시기가 바뀔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일부터 건강힐링문화관 홈페이지나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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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 산림치유프로그램 활동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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