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시작하자 배낭 메고 산으로… 방역은 ‘산 넘어 산’

연휴 시작하자 배낭 메고 산으로… 방역은 ‘산 넘어 산’

입력 2021-10-03 17:52
수정 2021-10-0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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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시작하자 배낭 메고 산으로… 방역은 ‘산 넘어 산’
연휴 시작하자 배낭 메고 산으로… 방역은 ‘산 넘어 산’ 개천절이자 연휴 둘째 날인 3일 서울 관악산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 산행을 즐기고 있다. 이날 서울을 비롯해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과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행락객들의 발길로 붐볐다. 방역 당국은 이번 연휴 기간 전국적인 인구 이동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1
개천절이자 연휴 둘째 날인 3일 서울 관악산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 산행을 즐기고 있다. 이날 서울을 비롯해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과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행락객들의 발길로 붐볐다. 방역 당국은 이번 연휴 기간 전국적인 인구 이동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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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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