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가 들어선 충북 진천군 덕산읍에 에너지 자립마을이 조성된다. 진천군은 이곳이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공공건물 등에 태양광이나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춰 에너지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 진천군은 내년에 국비 등 46억원을 들여 이 곳에 태양광(1천857㎾) 233개소, 지열(718㎾) 41개소, 태양열(72㎡) 3개소, 주민수익창출형 태양광(30㎾) 2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134억을 투입,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꾸준히 늘리는 중”이라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주택·공공건물 등에 태양광이나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춰 에너지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 진천군은 내년에 국비 등 46억원을 들여 이 곳에 태양광(1천857㎾) 233개소, 지열(718㎾) 41개소, 태양열(72㎡) 3개소, 주민수익창출형 태양광(30㎾) 2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134억을 투입,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꾸준히 늘리는 중”이라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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