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2021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한찬규 기자
입력 2021-11-02 16:33
수정 2021-11-02 16: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진1_대상을 받은 어헬자헬팀과 이재용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이호원 학생, 이재용 총장, 손영균 학생).jpg
사진1_대상을 받은 어헬자헬팀과 이재용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이호원 학생, 이재용 총장, 손영균 학생).jpg
‘2021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이 1일 열렸다.

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주최로 진행된 2021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종합적 설계 능력을 겨루고 공학적 마인드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모두 22개팀 105명이 참가해 대상1팀, 금상1팀, 은상3팀, 동상5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영남이공대 기계공학과 2학년 이호원, 류찬형, 손영균 학생으로 구성된 ‘어헬자헬’팀이 제작한 ‘확찐자를 위한 로잉 자전거’가 받았다.

‘확찐자를 위한 로잉 자전거’는 팬데믹에 의한 활동 제약으로 실내 운동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야외에서도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아이디어 운동기구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2021년 공학페스티벌 예선전에 출품한다.

영남이공대 이종락 센터장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실력있는 공학적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