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확진 693명…나흘만에 700명대 이하로 감소

경기 신규확진 693명…나흘만에 700명대 이하로 감소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11-06 12:30
수정 2021-11-06 12: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는 5일 하루 도내에서 69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6일 밝혔다.

도내 하루 확진자는 2∼4일 사흘간 700∼800명대로 발생하다 600명 후반대로 내려왔다.

하루 확진자가 700명대 이하로 감소한 것은 나흘 만이다.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 병상 가동률은 78.6%로 전날(78.7%)과 비슷했다.

이 중 중증 환자 병상은 263개 중 169개(64.3%)를 사용,전날 수준을 유지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4.8%로 전날(76.4%)보다 내려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일 0시 1699명으로 전날인 4일(0시 기준) 1643명보다 56명 증가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부천시 64명,안산시 58명,고양시 50명,파주시 48명,수원시 46명 등이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968명이 됐다.

6일 0시 기준 경기도의 1차 백신 접종률은 81.3%,접종 완료율은 77.0%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