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회기역 선로에서 사망사고... 양주·광운대행 잠시 운행 중단 박상연 기자 입력 2021-11-25 21:32 수정 2021-11-25 21:3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11/25/20211125500237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1호선 한때 지연 운행 1호선 연합뉴스 자료사진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호선 한때 지연 운행 1호선 연합뉴스 자료사진 25일 오후 7시 26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에서 회기역으로 향하던 1호선 양주행 열차에 노인이 치여 숨졌다.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해당 구간 노선은 일반적으로 시민이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진입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경찰과 소방당국도 숨진 노인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 사고로 양주·광운대 방향 1호선 열차가 30여분 정도 운행을 멈췄다 7시 57분쯤 운행을 재개했다. 박상연 기자 sparky@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