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들 ‘석탄 치우기’ 대회

대선 후보들 ‘석탄 치우기’ 대회

류정임 기자
입력 2022-01-05 11:06
수정 2022-01-05 11: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회화나무 마당에서 주요 4당 대선후보 가면을 착용한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대선 후보들의 탈석탄 정책을 비교하는 ‘석탄 치우기 대회’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탈석탄 연대 ‘석탄을 넘어서’가 주요 대선 후보들의 탈석탄 정책을 비교하기 위해 주최한 대회이다.

이들은 각 후보들이 현재까지 발표한 탈석탄 공약에 맞춰 석탄을 치우는 모습을 연출하고 기후

위기에도 미온적인 입장인 대선 후보들에게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 등이 담긴 강력한 기후 공약을

촉구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