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대구 수성 을 보궐선거 출마 선언

유영하, 대구 수성 을 보궐선거 출마 선언

한찬규 기자
입력 2022-05-01 15:01
수정 2022-05-01 15: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유영하 변호사. 뉴스1
유영하 변호사.
뉴스1
유영하 변호사가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의원직을 내려놓음에 따라 치러지는 대구 수성 을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유 변호사는 1일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구 수성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선언했다.

그는 “대구시장 경선 탈락 직후 보궐선거 출마가 바람직한지에 대한 고민도 깊었다”면서도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의 의회독재에 맞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바라볼 수 만은 없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 곳의 전략공천을 할 가능성에서 대해서는 “경선이든 전략공천이든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다.

그동안 정치권에서는 유 변호사의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을 점쳐 왔었다. 대구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한게 수성을 출마를 위한 분석이었다. 하지만 유 변호사는 이날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정치를 하지 않았다”며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년 전 폭우로 축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연희동 주민들이 이번 폭우로 지반 붕괴 등을 우려하는 민원을 전함에 있어, 직접 순찰한 결과 현재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경사가 가파른 지역인 홍제천로2길 일대의 안전을 위해 연희동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에서 방벽 공사 및 기반 시설 보강으로 견고한 대비가 구축되었음을 전했다. 문 의원은 “2년 전 여름,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연희동에서는 축대가 무너지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행히 매몰되거나 사고를 입은 주민은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삶에 충격을 가했다. 그러한 사고가 있었기 때문인지 폭우경보가 있는 날이면 연희동 해당 일대 주민들의 우려가 늘 들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특히 연희동 홍제천로2길 일대는 경사가 가파른 탓에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는 물줄기 역시 빠르고 강한 힘으로 쏟아져 내려오기에 매우 위험함은 모두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본 의원이 직접 야간에 현장을 순찰한 결과, 다행히도 미리 구축된 방벽과 벙커형 주차장의 견고하고 또 체계화된 물 빠짐 구간 구축으로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설명을
thumbnail -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김재원 전 최고위원도 수성을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 이 곳 선거가 국민의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의 2차전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