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발견된 감정가 ‘1억8천만원 천종삼산’

지리산에서 발견된 감정가 ‘1억8천만원 천종삼산’

류정임 기자
입력 2022-05-07 17:24
수정 2022-05-07 17: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5일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자락 해발 800m에서 발견된 천종산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약초채취를 생업으로 하는 박모(51)씨가 어린이날 지리산 해발 800m 지점에서 발견했다며 천종산삼 18뿌리의 감정을 의뢰했다.

이들 천종산삼은 100년근 이상으로 추정되는 가족군으로 반경 10m 이내에 자생하고 있었다.

이번  천종산삼 18뿌리 감정가는 1억8천만원으로 책정됐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