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 가족 1168명이 헌혈해 참여해 약 42만㎖의 혈액을 모았다

계명 가족 1168명이 헌혈해 참여해 약 42만㎖의 혈액을 모았다

한찬규 기자
입력 2022-05-19 16:02
수정 2022-05-19 16: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계명대)계명대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계명 가족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_02
(계명대)계명대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계명 가족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_02
계명대 학생 등 1168명이 헌혈에 참여해 42만㎖의 혈액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계명대는 18대의 헌혈차량을 동원해 캠퍼스 전역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계명대는 매년 헌혈 독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은 “젊은 층의 헌혈참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더불어 미래 헌혈자 확보 및 중장년층 헌혈 참여의 증대로 연결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