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당진고속도서 관광버스 넘어져…24명 다쳐

대전∼당진고속도서 관광버스 넘어져…24명 다쳐

김태이 기자
입력 2022-05-19 10:56
수정 2022-05-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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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9분께 대전 유성구 안산동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 방향 남세종 나들목 인근 램프 구간에서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24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탑승자들은 노인들로 충남 부여에서 출발해 경북 영주로 견학하러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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