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2022년 나이팅게일’ 수상자로 장미숙 인천병원 간호사를 선정했다. 공주대 간호과를 졸업한 장 간호사는 1993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에 입사한 뒤 29년간 현장에서 일했다. 공단 측은 장 간호사가 전문 간호인으로서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해 동료 간호사와 의료진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2-05-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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