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원지원센터 내년 6월 착공… 영남권 정원산업 육성

울산정원지원센터 내년 6월 착공… 영남권 정원산업 육성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2-07-29 08:58
수정 2022-07-29 09: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창업보육, 기술개발, 상설전시장 등… 2024년 12월 준공 예정

이미지 확대
울산시청.
울산시청.
영남권 정원산업 육성을 이끌 울산정원지원센터가 내년 6월 착공한다.

울산시는 내년 6월 총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중구 태화동 940 일원 3573㎡ 부지에 ‘울산정원지원센터’를 착공해 2024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정원지원센터는 창업보육·기술개발 교육장, 상설전시·판매 시설 등을 갖춘다.

시는 최근 정원지원센터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당선작은 울산정원지원센터의 공공성을 강조하고 2차 사업 부지와 연계성, 기존 수목에 대한 존치를 고려한 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