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이태원 사고 분향소 찾은 윤대통령 내외

[포토多이슈] 이태원 사고 분향소 찾은 윤대통령 내외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22-10-31 10:48
수정 2022-10-3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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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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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합동분향소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10.31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31일 오전 ‘이태원 참사’로 숨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검은색 정장을 한 윤대통령과 김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빈소를 찾은 윤대통령 내외는 국화를 헌화하고 20초가량 묵념 후 분향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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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분향소 조문하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합동분향소 조문하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2.10.31 연합뉴스
이날 서울 곳곳에는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비는 분향소가 마련됐다.

김지향 서울시의원, 아직 부족한 예우 ‘독립유공자’·‘선순위 유족’ 주차 요금 감면제도, 안내 부실·표기 누락

지난 7월 14일부터 시행된 ‘독립유공자 선순위 유족 주차요금 50% 감면’ 제도가 공영주차장에서 안내 부실과 표기 누락으로 제도 취지가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 제4선거구)이 발의한 ‘서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은, 기존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본인에게만 적용되던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80%)을 독립유공자 선순위 유족에게까지 확대(50% 감면)한 내용이다. 지난 7월 14일부터 감면이 적용됐음에도 8월 8일까지 감면 혜택을 받은 유족이 전무해, 주요 공영주차장 감면 안내표시를 확인한 결과, 감면 내용이 게시되지 않았거나 매우 작은 글씨로 표기된 경우가 많아 시민들이 쉽게 인지하기 어려웠다. 지난 8월 12일 기준, 서울시 공영주차장 128개소 중 가장 큰 규모의 주차장 40개소를 확인하여 안내표지판에 ‘독립유공자 선순위 유족 요금 면’ 내용을 게시 조치했으나, 글씨가 작은 게시판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 또한 서울시설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점검 대상 40개소 중 ‘독립유공자 본인 주차요금 감면 80%’ 표기가 누락된 곳이 20곳에 달하는 것을 확인했다. 공공기간 부설주
thumbnail - 김지향 서울시의원, 아직 부족한 예우 ‘독립유공자’·‘선순위 유족’ 주차 요금 감면제도, 안내 부실·표기 누락

서울시는 31일부터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서울광장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이날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매일 오전 8시∼오후 10시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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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합동분향소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10.3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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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 나선 윤석열 대통령
헌화 나선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 조문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10.3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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