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태원 참사’ 전 용산서장 구속영장 기각

[속보] ‘이태원 참사’ 전 용산서장 구속영장 기각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2-12-05 22:58
수정 2022-12-05 22: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시간 20분 영장심사 마친 이임재 이임재전 용산경찰서장이 5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관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이 전 서장은 참사 당시 부실·늦장 대응 의혹을 받고 있다. 홍윤기 기자
1시간 20분 영장심사 마친 이임재 이임재전 용산경찰서장이 5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관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이 전 서장은 참사 당시 부실·늦장 대응 의혹을 받고 있다.
홍윤기 기자
김유미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후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보고서 삭제 의혹’에 연루된 박성민 서울경찰청 외사부장, 김진호 용산서 정보과장의 구속영장은 발부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