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들어있던 락스물”…식당서 벌컥 마신 경찰관 긴급이송

“냉장고에 들어있던 락스물”…식당서 벌컥 마신 경찰관 긴급이송

이보희 기자
입력 2022-12-25 07:21
수정 2022-12-25 08: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생명엔 지장 없어

구급차 자료사진 (본 기사와 관련없음). 123RF
구급차 자료사진 (본 기사와 관련없음). 123RF
경찰관이 한 식당에서 락스가 섞인 물을 먹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영등포소방서는 24일 오전 10시 59분쯤 영등포구 한 식당을 방문한 남성이 물을 마시고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여의도에서 근무하던 기동대원인 이 경찰관은 점심식사를 위해 찾아간 식당 냉장고에서 물통을 꺼내 물을 마셨다가 한 모금을 마시자마자 이상한 느낌에 바로 뱉었다.

이후 출동을 받고 신고한 119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에 이송돼 검사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종업원이 냉장고 안에 보관하던 락스물을 모르고 가져와 마신 것 같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