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지 파내던 중 흙 무너져...사고 18분만에 심정지상태로 구조
경기소방재난본부 앰블런스.
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 A씨와 B씨 2명이 매몰됐다. A씨는 사고 발생 18분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B씨는 다리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굴착기로 7~8ꏭ 높이의 절개지를 파내던 중 갑자기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