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 키르기스 대사·세종학당 간담회

박상철 호남대 총장, 키르기스 대사·세종학당 간담회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3-01-29 09:40
수정 2023-01-29 09: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최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키르기스스탄(Kyrgyzstan)공화국 주한대사,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호남대 제공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최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키르기스스탄(Kyrgyzstan)공화국 주한대사,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호남대 제공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최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키르기스스탄(Kyrgyzstan)공화국 주한대사,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양국간 교육·문화 국제교류 활성화에 대한 상호협력과 발전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상철 총장은 이날 서울에서 가진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와의 간담회에서 이들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키르기스스탄 외교부 차원에서 이를 적극 지지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중국 항저우 세종학당과 키르기스스탄 오시1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세종학당을 통해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즐겁게 배우고 나눌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