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딸 같은 선생님과 함께하는 스승의 날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학교에서 열린 ‘아주 특별한 스승의 날’ 행사에서 늦깎이 학생들과 담임 교사가 감사의 표시로 손가락 하트 등을 내보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성여중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때 학업을 마치지 못한 40~70세 만학도들이 중·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는 학력 인정 평생학교다. 도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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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딸 같은 선생님과 함께하는 스승의 날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학교에서 열린 ‘아주 특별한 스승의 날’ 행사에서 늦깎이 학생들과 담임 교사가 감사의 표시로 손가락 하트 등을 내보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성여중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때 학업을 마치지 못한 40~70세 만학도들이 중·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는 학력 인정 평생학교다. 도준석 기자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학교에서 열린 ‘아주 특별한 스승의 날’ 행사에서 늦깎이 학생들과 담임 교사가 감사의 표시로 손가락 하트 등을 내보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성여중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때 학업을 마치지 못한 40~70세 만학도들이 중·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는 학력 인정 평생학교다.
도준석 기자
2023-05-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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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