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반투명 시트지 대신 금연 캠페인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 직원이 17일 담배 광고 외부 노출을 피하기 위해 외부 유리창에 붙여 두었던 반투명 시트지를 제거하고 있다. 편의점 근무자 안전을 위해 내부가 보일 수 있도록 시트지 부착 규제를 완화하라는 규제개선 권고에 따라 편의점업계는 이날부터 불투명 시트지를 제거하고, 대신 금연 캠페인을 펴기로 했다. 뉴시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편의점 반투명 시트지 대신 금연 캠페인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 직원이 17일 담배 광고 외부 노출을 피하기 위해 외부 유리창에 붙여 두었던 반투명 시트지를 제거하고 있다. 편의점 근무자 안전을 위해 내부가 보일 수 있도록 시트지 부착 규제를 완화하라는 규제개선 권고에 따라 편의점업계는 이날부터 불투명 시트지를 제거하고, 대신 금연 캠페인을 펴기로 했다. 뉴시스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 직원이 17일 담배 광고 외부 노출을 피하기 위해 외부 유리창에 붙여 두었던 반투명 시트지를 제거하고 있다. 편의점 근무자 안전을 위해 내부가 보일 수 있도록 시트지 부착 규제를 완화하라는 규제개선 권고에 따라 편의점업계는 이날부터 불투명 시트지를 제거하고, 대신 금연 캠페인을 펴기로 했다.
뉴시스
2023-05-18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