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양계장서 불…산란계 3만2000만리 폐사

충남 부여군 양계장서 불…산란계 3만2000만리 폐사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10-27 09:28
수정 2023-10-27 09: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부여군 양계장 화재 현장. 부여소방서 제공
부여군 양계장 화재 현장. 부여소방서 제공
27일 오전 2시 35분쯤 충남 부여군 장암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산란계 3만 2000여마리가 폐사했다.

부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철파이프 구조의 비닐하우스 7동이 모두 불에 타고 산란계 3만 200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