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폐교 앞둔 덕수고 마지막 졸업식

[포토] 폐교 앞둔 덕수고 마지막 졸업식

입력 2024-01-05 17:49
수정 2024-01-05 17: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해 폐교를 앞둔 서울 성동구 덕수고등학교 졸업식이 5일 열렸다.

졸업생들은 친구, 선생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겼다. 일부 졸업생은 아쉬움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덕수고 행당분교(특성화계열)는 올해부터 경기상고에 통폐합되며, 일반계열은 지난해 송파구 위례신도시로 이전했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학생 수 부족에 시달리는 학교들은 지금보다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초·중·고 학령인구는 이미 100만명 아래로 떨어진 상황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