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매화마을에 온 봄

[포토] 매화마을에 온 봄

입력 2024-03-06 16:35
수정 2024-03-06 16: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남 광양시는 6일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정인화 시장과 관계 부서장 40여명은 전날 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고질적 난제인 교통체증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교통상황 실시간 안내, 둔치주차장 확충, 무료 셔틀버스 운영 등을 추진한다.

전담팀을 꾸려 불법 노점상과 바가지요금을 수시 단속하고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일회용품 없는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탄소 중립 실천 이벤트를 하고 휠체어·유모차 등을 대여할 방침이다.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다압면 매화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