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완주군 야산서 신원불명 시신 발견…경찰 수사 중 설정욱 기자 입력 2024-07-12 17:13 수정 2024-07-12 17:1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7/12/20240712500198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완주경찰서.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완주경찰서. 전북 완주군의 한 야산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2일 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완주군 상관면에서 “시신이 있는 것 같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은 현장에서 여러 곳으로 나뉜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이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알려졌다.경찰은 강력범죄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신의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설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