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사라져 가는 고랭지 밭을 지키자

[사고] 사라져 가는 고랭지 밭을 지키자

입력 2024-08-01 00:24
수정 2024-08-01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사는 창간 12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유통사인 대아청과와 함께 기후위기로 사라져 가는 고랭지 밭과 우리 농산물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강원도 안반데기로 상징되는 고랭지 밭은 이상기후에 따른 폭염과 바이러스 공격으로 이미 절반이나 사라졌습니다. 이로 인해 고랭지 배추 생산량도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신문과 대아청과는 기후위기 극복과 우리 밭 우리 농산물 지키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첫 행사로 8월 9일 안반데기 현장 탐방과 토론회를 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및 장소

-현장 탐방:안반데기 등 / 8월 9일(금) 오전 10시 30분~낮 12시

-토론회:알펜시아리조트 평창홀 / 오후 2~4시

■주최:서울신문, 대아청과

2024-08-0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