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의융합교육원 ‘글로벌 광주교육 청렴 데이’

광주창의융합교육원 ‘글로벌 광주교육 청렴 데이’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4-09-18 09:55
수정 2024-09-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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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교사, 각국 명절 소개…청렴 의견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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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주교육 청렴 DAY에서는 ‘한국의 명절 추석과 글로벌 청렴’을 주제로 원어민 교사들이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과 식혜를 먹으며 한국의 명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광주교육 청렴 DAY에서는 ‘한국의 명절 추석과 글로벌 청렴’을 주제로 원어민 교사들이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과 식혜를 먹으며 한국의 명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편을 먹으며 청렴의 가치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원어민 강사와 직원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제공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최근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글로벌 광주교육 청렴 DAY’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광주교육 청렴 DAY에서는 ‘한국의 명절 추석과 글로벌 청렴’을 주제로 미국, 영국, 남아공 출신 원어민 교사들이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과 식혜를 먹으며 한국의 명절에 대해 알아보고 각국 명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렴의 생활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Simon교사는 “한국의 문화와 정서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청렴은 광주교육의 근간이자 핵심이다”며 “미래를 함께 여는 청렴한 광주교육 구현을 위한 청렴체험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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