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20대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광양서 20대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입력 2024-10-11 13:28
수정 2024-10-11 13: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타살 혐의 없어

전남 광양시청 소속 20대 공무원이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1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분쯤 광양읍 한 아파트에서 8급 직원인 여성 A(2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혼자 사는 A씨는 이날 출근도 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았다. 이를 이상하다고 여긴 직장 동료들이 집에 찾아와 발견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