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대통령 관저서 서울대공원으로

[포토]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대통령 관저서 서울대공원으로

입력 2024-11-12 10:27
수정 2024-11-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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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 6월 중앙아시아 순방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투르크메니스탄 국견(國犬) 알라바이 두 마리 ‘해피’와 ‘조이’가 11일 오후 새로운 거처인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알라바이는 특성상 최대 몸무게가 90~100kg까지 나가고 체고(네 발로 섰을 때 발바닥부터 어깨까지 높이)가 70~80cm까지 ‘폭풍 성장’하는 견종이다. 대통령실은 알라바이 ‘해피’와 ‘조이’가 서울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일정 기간 대통령 관저에서 생활한 뒤 과천 서울대공원 등 외부 시설에 따로 거처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사진은 이날 서울대공원 사육 공간의 해피와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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