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하남·평동·첨단산단 셔틀버스 운행 재개

광주시, 하남·평동·첨단산단 셔틀버스 운행 재개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5-01-01 09:34
수정 2025-01-01 09: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일부터 월⁓토 하루 출·퇴근 각 2회씩 운영

이미지 확대
산단 셔틀버스가 2일부터 운행된다. 광주광역시 제공
산단 셔틀버스가 2일부터 운행된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는 2일부터 하남·평동·첨단 산업단지의 셔틀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는 버스 8대를 투입해 3.3㎢(100만평) 이상 대규모 산업단지인 하남·평동·첨단산단에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출·퇴근 각 2회씩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광주시는 지난 2010년부터 산업단지 근로자 교통지원 사업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는 산업단지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근로자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해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셔틀버스 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산업단지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