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부터 대구공항 경유 시외버스 운행 시작

이달 20일부터 대구공항 경유 시외버스 운행 시작

김상화 기자
입력 2025-01-17 10:09
수정 2025-01-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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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 전경
대구국제공항 전경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오는 20일부터 대구국제공항을 경유하는 시외버스가 신규 운행애 들어간다고 17일 빍혔다. 동대구역을 출발해 대구공항을 경유, 상주, 점촌으로 가는 41인승 시외버스가 하루 2회 운행된다. 이 노선은 오전 11시 20분과 오후 7시에 각각 왕복 운행 예정이다. 운임은 성인 기준 상주 8400원, 점촌(문경) 1만 1500원으로 현금 또는 카드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앞서 지난 6일부터는 동대구역을 출발해 대구공항을 경유, 거창으로 가는 28인승 시외버스 노선이 운행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오전 10시와 오후 3시, 8시에 하루 3회 운행 중이다. 운임은 성인기준 9000원이다.

대구공항 관계자는 “대구국제공항을 경유하는 신규노선 운행으로 이용객 편의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공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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