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6년 연속 현금배당....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

넥센타이어, 26년 연속 현금배당....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

구형모 기자
입력 2025-03-27 10:02
수정 2025-03-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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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CI (넥센타이어 제공)
넥센타이어 CI (넥센타이어 제공)


넥센타이어는 26일 경남 양산 본사에서 제6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2024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현금배당을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매출액이 사상 최대인 2조8천479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배당금은 130원으로 작년보다 13% 증가했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4월 4일이다.

김현석 넥센타이어 사장이 새로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정수미 연세대 교수가 넥센타이어의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또 임기가 끝난 강호찬 대표이사와 황각규·홍용택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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