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이 난 전북 무주군 적산면 북창리 야산.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 무주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3분쯤 전북 무주군 적산면 북창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근 요양원 입소자 26명이 긴급 대피했고, 적상면 마을 주민 11명이 마을회관으로 몸을 피했다.
산림 당국은 현장에 헬기 3대와 진화대원 141명을 투입해 추가 확산을 차단했다.
산불은 발생 2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5시 35분에 주불이 진화됐다.
소방과 경찰 등은 잔불을 정리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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